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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Courtyard by Marriott Seoul Botanic Park (26년 2월 숙박)
    여행 정보/호텔리뷰 2026. 4. 20. 03:52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Courtyard by Marriott Seoul Botanic Park (26년 2월 숙박)

     

     

    리뷰 요약 & 목차

    1. 총점: 8/10점 (🌕🌕🌕🌕🌑)
    2. 요약: 서울식물원 뷰와 입지를 바탕으로, 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머물기 좋은 코트야드
    3. 예약한 방 & 가격
    4. 숙박 시점 호텔 멤버십 등급 & 혜택
    5. 호텔 위치
    6. 체크인
    7. 룸 컨디션
    8. 룸 어매니티
    9. 조식
    10. 시설과 즐길거리
    11. 스태프
    12. 기타 사항
    13. 코멘트
    14.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3. 예약한 방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트 서비스 브랜드 호텔로, 비즈니스와 레저를 모두 고려한 실용적인 구성을 갖춘 호텔입니다. 바로 앞에 서울식물원이 위치해 있어 도심 호텔에서는 보기 드문 개방감 있는 전망을 제공하며, 전반적으로 화이트와 우드톤의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한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에는 크게 4가지 타입의 객실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일반 게스트 룸, 서울식물원 방향 전망을 가진 파크 뷰 룸, 그리고 두 가지 타입의 1 베드룸 스위트인 코트야드 스위트와 파크 스위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 게스트 룸과 파크 뷰 룸은 각각 1 킹베드 또는 2 더블베드 객실로 나뉘며, 스위트 객실은 모두 1 킹베드 구조입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객실 (c) marriott.com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스위트 객실 (c) marriott.com

     

    일반 게스트 룸의 경우 1 킹베드 객실과 2 더블베드 객실 모두 28제곱미터로 동일합니다. 객실 기본 구성도 거의 비슷하며, 미니 냉장고와 커피/티 메이커, 천장부터 바닥까지 이어지는 창문, 무료 무선 인터넷, 업무용 책상, 대형 옷장, 분리형 샤워부스 등이 공통으로 제공됩니다. 다만 1 킹베드 객실에는 소파가 포함되어 있고 최대 수용 인원은 3명인 반면, 2 더블베드 객실은 최대 수용 인원이 2명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파크 뷰 룸 역시 1 킹베드 객실과 2 더블베드 객실로 나뉘며, 두 객실 모두 30제곱미터로 일반 게스트 룸보다 약간 더 넓습니다. 기본적인 객실 구성은 일반 객실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서울식물원 방향의 전망을 갖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파크 뷰 룸 중 1 킹베드 객실에는 소파가 포함되어 있으며, 1 킹베드와 2 더블베드 객실 모두 최대 수용 인원은 3명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가장 기본 객실인 게스트 룸을 기준으로, 비수기·세금 포함·조식 미포함 기준 약 25만 원 정도이며, 침대 타입에 따른 가격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공원 전망 객실의 경우 이보다 약 3~4만 원 정도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2026년 11월 세금 미포함 가격 (c) marriott.com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2026년 11월 세금 포함 가격 (c) marriott.com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2026년 11월 세금 포함 가격 (c) marriott.com

     

    스위트 객실은 코트야드 스위트와 파크 스위트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객실 모두 1 베드룸 스위트 구조로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으며, 보타닉 공원 전망을 갖추고 있습니다. 코트야드 스위트는 54제곱미터로 파크 스위트보다 약간 더 넓고, 파크 스위트는 51제곱미터로 코너 객실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두 객실 모두 별도의 거실과 좌석 공간, 욕조와 분리형 샤워부스, 비데, 소파와 의자, 2인용 테이블, 전화기 2대 등을 갖추고 있어 일반 객실보다 훨씬 여유로운 구성을 제공합니다. 코트야드 스위트의 경우 객실 내에 실내 자전거가 비치되어 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스위트 객실은 가격이 아주 높은 편은 아닙니다. 비수기 기준 세금 포함·조식 미포함 최저가 기준으로 코트야드 스위트는 약 35만 원, 파크 스위트는 약 39만 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이 호텔의 객실 구분은 비교적 단순한 편이며, 일반 객실과 파크 뷰 객실은 전망과 소폭의 면적 차이로, 스위트 객실은 분리형 거실 구조와 코너 객실 여부로 차별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숙박이라면 일반 게스트 룸이나 파크 뷰 룸으로도 충분하고, 보다 넓은 공간과 독립된 거실이 필요하다면 스위트 객실이 더 적합한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투숙에서는 기본 객실인 1 킹 게스트 룸을 예약했습니다. 예약 당시 가격은 세금 포함, 조식 미포함 기준 약 23만 원 정도로, 위에서 언급한 평균적인 가격보다 다소 저렴한 수준이었습니다. 현재는 여러 요인으로 인해 전반적인 객실 가격이 조금 더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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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숙박 시점 호텔 멤버십 등급 & 혜택

     

    메리어트 본보이 엘리트 회원 혜택 (c) marriott.com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트 브랜드인 코트야드(Courtyard by Marriott)에 속한 호텔입니다. 메리어트 계열 호텔들은 공통적으로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십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숙박 실적에 따라 실버·골드·플래티넘·티타늄·엠버서더 엘리트 등급이 부여됩니다. 다만 코트야드 브랜드는 럭셔리 컬렉션이나 JW 메리어트 등 상위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엘리트 혜택의 범위가 다소 제한적인 편입니다. 예를 들어 라운지 시설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조식 또한 기본 제공이 아닌 웰컴 기프트 형태로 선택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래티넘 엘리트 이상 등급부터는 객실 업그레이드 가능성, 웰컴 기프트 선택,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핵심 혜택은 동일하게 제공되기 때문에,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엘리트 혜택을 활용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선택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메리어트 본보이 티타늄 엘리트 회원 혜택 (c) marriott.com

     

    저는 이번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투숙 당시 티타늄 엘리트 회원이었습니다. 메리어트 본보이 약관상 티타늄 엘리트 회원이 코트야드 브랜드에서 받을 수 있는 주요 혜택으로는 객실 업그레이드, 웰컴 기프트(500 포인트 또는 조식 등 선택), 레이트 체크아웃(가능 시), 그리고 포인트 적립 보너스 등이 있습니다. 실제 투숙에서는 파크 뷰 객실로 업그레이드,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500 포인트 적립, 웰컴 기프트를 제공받았습니다. 웰컴 기프트로는 와인 1병, 치즈케이크 1조각, 그리고 2박 이상 투숙 시 제공되는 세탁 서비스 30% 할인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해당 호텔은 라운지 시설이 없기 때문에 라운지 이용 혜택은 제공되지 않았으며, 대신 2인 무료 조식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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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호텔 위치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위치 (c) map.naver.com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마곡나루역과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은 상당히 뛰어난 편입니다. 특히 공항철도와 9호선이 동시에 지나가는 환승역이라는 점에서 서울 내 이동뿐만 아니라 공항 접근성까지 모두 잡은 입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마곡나루 역에서 호텔로 이동할 때 서울식물원을 가로지르는 지름길이 존재하지만, 일부 구간이 돌길로 되어 있어 캐리어를 끌고 이동하기에는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짐이 있는 경우에는 공원을 통과하기보다는 큰 도로를 따라 이동하는 것이 훨씬 수월합니다. 반대로 짐이 없을 경우에는 식물원을 지나며 산책하듯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은 이 호텔만의 장점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김포공항에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까지 가는 길 (c) map.naver.com
    인천공항에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까지 가는 길 (c) map.naver.com

     

    마곡은 서울 서쪽에 위치해 있어 전통적인 관광 중심지인 강북이나 강남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마곡나루역을 통해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인천국제공항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어 공항 접근성은 매우 뛰어납니다. 다만 시간대에 따라 공항철도 이용 시 좌석 확보는 쉽지 않은 편입니다. 김포국제공항 역시 한 정거장 거리 수준으로 매우 가깝고, 9호선을 이용하면 강남 주요 지역까지 비교적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항철도를 통해 홍대입구역과 서울역으로의 접근성도 좋아 관광과 비즈니스 이동 모두에 유리한 편입니다. 도보로 약간 더 이동해야 하지만 마곡역도 이용 가능하며, 이를 통해 여의도, 광화문, 왕십리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 역시 편리합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서울 중심 관광지와의 거리는 다소 있지만, 공항 접근성과 환승 편의성 측면에서는 서울 내에서도 상당히 경쟁력 있는 위치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공항 이동이 잦거나 출장 목적의 투숙객에게는 더욱 만족도가 높을 수 있는 입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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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호텔 체크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웰컴 기프트와 조식 안내문

     

    이번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숙박은 지난번과 달리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지하철을 이용해 호텔에 도착했기 때문에 정문을 통해 호텔로 들어왔습니다. 정규 체크인 시작 시간은 오후 3시였지만, 저는 약 30분 이른 오후 2시 30분에 도착했습니다. 체크인 데스크에는 대기 중인 고객이 없었고, 체크인 시간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체크인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 과정에서는 메리어트 본보이 티타늄 엘리트 회원 혜택에 대한 안내와 함께 웰컴 어메니티 선택에 대한 설명도 받았고, 저는 웰컴 기프트로 치즈케이크를 선택했습니다. 또한 객실은 파크 뷰 객실로 업그레이드되었다는 안내도 함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로비

     

    직원분들의 응대는 전반적으로 친절하고 정중한 편이었으며, 체크인 과정에서 조식 이용 안내와 함께 혼잡 시간대에 대한 설명도 제공해 주어 좋았습니다. 체크인 완료 후에는 짐을 객실까지 옮겨 드릴지 여부를 먼저 제안해 주셨는데, 저는 간단한 짐이어서 정중히 사양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특별히 인상적인 요소가 있다기보다는 기본적인 부분들이 안정적으로 잘 이루어진 체크인 경험이었고, 큰 불편함 없이 깔끔하게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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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룸 컨디션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1 킹 게스트 룸 파크뷰 객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1 킹 게스트 룸 파크뷰 객실에서 바라본 서울식물원

     

    객실 문을 열고 들어오니 가장 먼저 객실 끝의 유리로 된 통창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객실은 동쪽 방향이었고 공원 전망 객실이었기에 호텔 앞의 서울 식물원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동향 객실이라 아침에는 햇빛이 바로 들어오고, 야간에는 외부 조명이 다소 밝은 편이었지만 커튼이 외부 빛을 충분히 차단해주어 커튼을 잘 치면 수면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오후에는 햇빛이 직접 들어오지 않아 창문을 열어도 크게 불편함이 없었으며, 암막 커튼과 함께 반투명 커튼도 설치되어 있어 반투명 커튼을 사용할 경우 빛이 보다 부드럽게 들어오는 점이 좋았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1 킹 게스트 룸 파크뷰 객실 침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1 킹 게스트 룸 파크뷰 객실 침대

     

    객실 중앙에는 킹사이즈 침대가 놓여 있었습니다. 침대 매트리스는 씰리 제품으로, 다소 단단한 편이었지만 부드러운 토퍼가 있어 편안하게 숙면할 수 있었습니다. 침대에는 두 종류의 베개가 각각 두 개씩, 총 네 개가 준비되어 있었으며 개인적으로 요청한 메모리폼 베개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1 킹 게스트 룸 파크뷰 객실 침대 사이드 테이블

     

    침대 양쪽에는 사이드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양쪽 모두 독서등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독서등은 별도의 전원 컨트롤 버튼이 아닌 조명 자체에 있는 버튼으로 조작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또한 양쪽 모두에 조명 컨트롤 버튼, 유니버설 전원 플러그, 5V 2A USB-A 타입 충전 포트가 각각 2개씩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전체 조명을 한 번에 끌 수 있는 마스터 조명 버튼은 오른쪽에만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오른쪽 사이드 테이블에는 전화기, 알람 시계, 메모 패드가 준비되어 있었으며, 윗 서랍에는 성경과 엽서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1 킹 게스트 룸 파크뷰 객실 TV

     

    침대 맞은편에는 TV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객실에는 LG전자의 55인치 LCD TV가 설치되어 있었고, 조절 가능한 마운트가 적용되어 있어 시청 위치에 따라 각도를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TV 자체는 스마트 TV는 아닌 것으로 보였지만, HDMI 3번 포트에 구글 크롬캐스트가 연결되어 있어 TV 리모컨과 함께 제공되는 크롬캐스트 리모컨을 통해 유튜브, 넷플릭스 등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체크아웃 시 자동으로 초기화되는 방식은 아닌지, 처음 유튜브를 실행했을 때 이전 투숙객의 계정이 로그인된 상태로 남아 있었습니다. 따라서 체크아웃 시에는 반드시 수동으로 로그아웃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1 킹 게스트 룸 파크뷰 객실 책상과 의자

     

    TV 옆에는 워크스테이션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테이블은 원형 유리 상판 형태였으며, 크기가 작지는 않아 사용에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다만 원형 구조 특성상 좌우 폭이 넓지 않아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마주보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깊이는 있었지만 의자가 하나만 제공되어 동시에 사용하기에는 제한이 있었습니다. 작은 스툴 하나 정도가 추가로 있었으면 더 편리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이블에는 스탠드 조명이 설치되어 있었고, 벽면에는 유니버설 전원 플러그 2개와 5V 2A USB-A 타입 충전 포트 2개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1 킹 게스트 룸 파크뷰 객실 쇼파와 커피테이블

     

    책상 옆에는 소파와 커피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소파는 두 명이 앉기에 충분한 크기였고 깊이도 여유 있어 쿠션 2개와 함께 편하게 기대어 앉을 수 있었습니다. 앞쪽의 커피 테이블은 넓이가 충분해 배달 음식을 올려두기에도 무리가 없었지만, 높이가 낮은 편이어서 식사 시에는 약간의 주의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1 킹 게스트 룸 파크뷰 객실 완강기 사용법과 파손 지점 표시

     

    그 외에도 소파 옆에는 비상 시 창문을 깨고 탈출할 수 있도록 유리창에 파손 지점이 표시되어 있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완강기는 해당 표시 아래에 위치해 있었고, 유리 파손용 망치와 완강기 고정용 고리는 워크스테이션 옆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1 킹 게스트 룸 파크뷰 객실 공기청정기

     

    워크스테이션 뒤에는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야간에는 상태 표시등이 다소 밝게 느껴질 수 있는데, 취침 모드로 변경하면 표시등이 꺼지기 때문에 빛에 민감하신 분들은 취침 전에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기청정기 뒤에는 무드등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객실 조명과는 별도로 조명 하단의 풋 스위치로 조작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1 킹 게스트 룸 파크뷰 객실 입구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1 킹 게스트 룸 파크뷰 객실 옷장

     

    객실 입구 오른편에는 옷장과 커피 스테이션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옷장에는 충분한 수의 옷걸이와 금고, 다리미와 다림판, 배스 로브 2개, 슬리퍼, 세탁 서비스 주문서 등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슬리퍼는 무료 제공이 아닌 유상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한 켤레당 500원이었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1 킹 게스트 룸 파크뷰 객실 정수기

     

    커피 스테이션에는 이 호텔의 특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수 제공 방식보다 원하는 만큼 시원한 물 또는 상온의 물을 자유롭게 마실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다만 온수는 제공되지 않아 따뜻한 물이 필요한 경우에는 하단에 비치된 전기주전자를 이용해야 합니다. 정수기 옆에는 커피 머신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네스프레소 머신은 아니었고 MCP 코퍼레이션의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머신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처음 사용하는 투숙객을 위해 QR코드를 통해 사용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1 킹 게스트 룸 파크뷰 객실 전기주전자와 커피머신, 냉장고

     

    커피 스테이션 아래 서랍에는 커피잔과 유리잔, 캡슐 커피, 차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 아래 서랍은 비어 있었고, 가장 하단 서랍에는 전기주전자와 함께 스테인리스 스틸 물병(피쳐), 와인잔, 아이스 버킷 등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옆쪽 공간에는 소형 냉장고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1 킹 게스트 룸 파크뷰 객실 욕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1 킹 게스트 룸 파크뷰 객실 화장실

     

    옷장과 커피 스테이션 뒤쪽에는 욕실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욕실에는 넓은 세면대와 충분한 공간의 상판이 마련되어 있었으며, 하단에는 같은 재질의 선반이 있어 타월이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세면대 왼쪽에는 비데가 설치된 변기가 있었는데, 물내림 버튼이 비데에 통합된 방식이 아니라 변기 뒤쪽 물탱크 버튼을 직접 눌러야 하는 구조였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1 킹 게스트 룸 파크뷰 객실 샤워부스

     

    세면대 오른쪽에는 샤워부스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완전 밀폐형 구조였지만 샤워기를 강하게 틀 경우 유리문 쪽으로 물이 약간 새어 나오는 부분이 있어 주의가 필요했습니다. 일반 샤워기와 함께 천장형 레인 샤워도 설치되어 있었으며, 벽면에는 개인 세면용품을 올려둘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하단에는 낮은 선반이 있어 발을 씻거나 정리하기에도 편리했습니다. 샤워부스 내부에서 객실 방향은 유리로 되어 있었으며, 침대 쪽에서 조절 가능한 블라인드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11층 평면도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객실은 전반적으로 화이트와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어 장시간 머물러도 답답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공원 방향의 통창으로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었고, 냉난방 공조 시스템과 공기청정기까지 갖춰져 있어 객실 내에서의 전반적인 체류 만족도는 높은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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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룸 어매니티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어매니티는 기본적인 수준으로 제공되었습니다. 객실 내에는 다리미와 다림판, 배스 로브, 공기청정기 등이 비치되어 있었으며, 코트야드 브랜드와 가격대를 고려했을 때 전반적으로 무난한 구성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다만 슬리퍼까지 유상으로 제공된다는 점은 일부 투숙객에게는 아쉬운 요소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1 킹 게스트 룸 파크뷰 객실 어매니티

     

    커피 스테이션에는 카페인 커피 캡슐 2개와 디카페인 캡슐 2개가 준비되어 있었고, 차는 블랙티와 녹차 티백이 각각 2개씩 제공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커피와 프림 등이 함께 비치되어 있었으며, 생수 대신 객실 내 정수기와 유리컵을 이용해 원하는 만큼 물을 마실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1 킹 게스트 룸 파크뷰 객실 욕실 어매니티

     

    욕실 어매니티는 코트야드 브랜드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NIRVAE 제품이 제공되었습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는 대용량 다회용 제품으로 제공되었고, 손 세정용 비누와 바디로션은 일회용으로 제공되었습니다. 헤어드라이어는 2100W 출력의 필립스 제품이 비치되어 있었으며, 개인 위생용품으로는 면봉과 빗이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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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조식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식당 가든키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조식은 1층에 위치한 ‘가든 키친’에서 제공됩니다. 조식 운영 시간은 주중 기준 오전 6시 30분부터 9시 40분까지, 주말 기준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이며, 호텔 측 안내에 따르면 오전 8시 20분부터 9시 30분 사이에는 혼잡 시간대로 대기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식 가격은 성인 1인 50,000원, 어린이(37개월 이상 ~ 만 12세 이하) 25,000원이며, 37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조식당은 1층에 위치해 있고, 바로 앞이 서울식물원 방향으로 트여 있어 개방감이 좋고 분위기도 쾌적한 편입니다. 저는 오전 7시 30분쯤 방문했는데 이 시간대에는 비교적 한산해서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조식 메뉴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조식 메뉴

     

    샐러드와 샤퀴테리, 치즈 코너에는 카프레제 샐러드, 에그마요 샐러드, 훈제 연어 샐러드가 준비되어 있었고, 방울토마토와 양배추, 다양한 잎채소를 비롯해 올리브, 견과류, 말린 과일, 크루통 등 직접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재료들도 충분히 갖춰져 있었습니다. 또한 햄과 체다 치즈, 몬트레이 치즈 등 기본적인 콜드컷과 치즈류도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조식 메뉴

     

    한식, 중식, 그리고 핫푸드 메뉴로는 연근조림, 김치, 젓갈, 오징어포, 검은콩자반과 함께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채소와 고추장, 간장 등이 준비되어 있었고, 순두부, 들깨죽, 김치만두 등도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중식 및 핫푸드 메뉴로는 김치볶음밥, 마파두부, 베이크드 빈, 파스타 등이 있었으며, 단백질 메뉴로는 소불고기, 구운 닭고기, 동그랑땡, 고등어구이 등이 준비되어 있어 아침 식사로도 충분히 든든한 구성이었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조식 메뉴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조식 메뉴

     

    양식 조식 메뉴로는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과 일반 베이컨, 치킨 소시지, 해시 브라운, 구운 토마토 등이 있었고, 계란 요리는 스크램블드 에그, 프라이드 에그, 삶은 달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되었습니다. 또한 팬케이크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시럽과 소스들도 준비되어 있었고, 라이브 누들 스테이션에서는 쌀국수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점도 특징이었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조식 메뉴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조식 메뉴

     

    시리얼과 요거트, 디저트 코너에는 오곡 시리얼, 콘플레이크, 스페셜 K, 초코 첵스 등 다양한 시리얼이 준비되어 있었고, 플레인, 딸기, 복숭아 요거트 3종이 제공되었습니다. 뮤즐리와 함께 통조림 과일을 곁들여 먹을 수 있었으며, 과일 코너에는 샤인머스캣, 파인애플, 오렌지, 키위 등 기본적인 과일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데니시, 머핀, 잉글리시 머핀, 베이글 등 기본적인 베이커리류도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조식 메뉴

     

    주스와 차, 커피 메뉴로는 오렌지 주스, 사과 주스, 당근 주스가 준비되어 있었고, 커피는 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을 통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차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 얼그레이와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같은 기본적인 차뿐만 아니라 국화차, 보이차, 작두콩차 등 다양한 선택지가 마련되어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커피와 티는 테이크아웃하여 객실로 가져갈 수 있다는 점도 편리했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식당 가든 키친 내부

     

    전반적인 평가는 ‘기본에 충실한 조식’이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메뉴 구성은 충분히 다양한 편이고 단백질 위주의 핫푸드도 잘 갖춰져 있어 아침 식사로는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베이커리의 퀄리티는 다소 아쉬웠고, 한식 반찬 역시 나물류와 같은 메뉴가 조금 더 보완되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가격이 1인 50,000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단독으로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하기에는 다소 고민이 되는 수준이지만, 메리어트 본보이 플래티넘 엘리트 이상 회원 혜택으로 무료로 제공받거나, 패키지 등을 통해 1인당 3~4만 원 수준에 이용할 수 있다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조식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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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시설과 즐길거리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호텔 내부 시설은 비교적 간단한 편입니다. 대표적으로 피트니스 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러닝머신 약 6대와 사이클 4대 정도가 배치된 소규모 공간입니다. 기본적인 운동을 하기에는 무리가 없는 수준이지만, 규모가 크거나 다양한 기구를 갖춘 피트니스 센터를 기대하기에는 다소 아쉬울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전 글(코트야드 서울 보타닉 파크, Courtyard Seoul Botanic Park (25년 3월 숙박))에서 별도로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에서 바라본 서울식물원과 서울식물원에서 바라본 호텔

     

    개인적으로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호텔 내부보다는 외부에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바로 옆에 서울식물원이 위치해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에 매우 좋고, 공원 자체의 규모도 상당히 커서 시간 여유가 있다면 충분히 둘러볼 만한 공간입니다. 또한 호텔 주변 마곡지구 자체가 잘 정비된 신도시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쇼핑이나 식사를 즐기기에도 편리합니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마곡 광장을 비롯해 코엑스 마곡 일대가 형성되어 있고, 5호선 마곡역 방향으로 이어지는 구간에는 다양한 상업시설과 지하 상가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구간에는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마트도 위치해 있어 간단한 쇼핑부터 식사, 여가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객실 복도

     

    다만 호텔 내부에는 수영장이나 라운지와 같은 부대시설이 없는 만큼, 호텔 안에서만 머무르는 ‘호캉스’ 형태의 숙박을 기대한다면 다소 아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대신 호텔을 거점으로 주변을 둘러보는 형태의 여행에는 잘 어울리는 입지입니다. 실제로 마곡역이나 마곡나루역뿐만 아니라 지하철로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김포국제공항과 연결된 롯데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이 있어 쇼핑이나 식사를 즐기기에도 매우 편리합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호텔 내부에서 모든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주변 마곡 일대를 함께 즐기는 형태의 숙박에 더 잘 어울리는 호텔이라고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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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스태프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스태프들은 전반적으로 친절한 편이었습니다. 체크인 과정뿐만 아니라 복도에서 마주친 하우스키핑 직원분들 역시 먼저 인사를 드리면 밝게 응대해 주셔서 전반적인 분위기가 좋게 느껴졌습니다.조식당 직원분들도 전반적으로 응대가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편이었으며, 기본적인 서비스 교육이 잘 이루어져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만 호텔 자체가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형태는 아니기 때문에, 스태프들과의 상호작용이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짧은 접점에서 느껴진 서비스의 질은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만족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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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기타 사항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샤워부스에서 바라본 객실과 객실에서 바라본 샤워부스

     

    제가 투숙했을 당시 기준으로는 가장 저렴한 객실 요금이 세금 포함 약 23만 원 수준이었는데, 리뷰를 작성하는 시점에 확인해보니 최저가가 약 25만 원에서 26만 원 수준으로 전반적인 객실 가격이 소폭 상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기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는 편이기 때문에 예약 시점에 따라 체감 가격은 조금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 호텔은 호캉스 목적보다는 비즈니스 및 출장 수요가 많은 호텔이다 보니, 주중 기준으로는 성수기와 비수기의 구분이 크게 없이 비교적 일정한 가격대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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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코멘트

    개인적으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서울에 있는 메리어트 호텔 중에서도 꽤 괜찮은 수준의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객실의 크기도 충분한 편이고, 무엇보다 객실 창 밖으로 바로 서울식물원이 펼쳐지는 뷰는 서울에서는 쉽게 찾기 어려운 장점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도심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점은 이 호텔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로 인접한 마곡지구가 잘 개발되어 있어 쇼핑이나 식사를 즐기기에도 편리하고, 단순히 호텔에 머무는 것뿐만 아니라 주변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이런 점들을 고려했을 때, 이 호텔은 ‘도심 속에서 조금 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경우’에 특히 잘 어울리는 선택지라고 생각됩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에서 바라본 일출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20만 원 초반이라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수준이며, 최근처럼 20만 원 중반대로 올라간 가격대에서도 여전히 경쟁력은 있는 편이라고 느껴졌습니다. 특히 메리어트 본보이 플래티넘 엘리트 이상 등급을 보유하고 있다면 기본 객실 예약 시에도 뷰 업그레이드와 2인 무료 조식 등의 혜택을 통해 체감 가치를 훨씬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호텔 내 부대시설이나 식음업장이 다양하게 갖춰진 형태는 아니기 때문에, 호텔 안에서 모든 시간을 보내는 ‘호캉스’ 목적보다는, 호텔을 거점으로 주변을 둘러보며 가볍게 휴식을 취하는 형태의 숙박에 더 적합한 호텔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영화 관람이나 쇼핑, 산책 등을 함께 즐기는 일정이라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화려함보다는 기본기에 충실하면서, 위치와 전망을 기반으로 한 확실한 장점을 가진 호텔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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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서울 내에서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와 함께 쇼핑, 영화관람 등 여가 인프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호텔을 찾으시는 분이나 공항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서 편하게 머무르고 싶으신 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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