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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스테이 마포, Shilla Stay Mapo (26년 2월 숙박)여행 정보/호텔리뷰 2026. 4. 16. 05:47

신라 스테이 마포, Shilla Stay Mapo (26년 2월 숙박) 리뷰 요약 & 목차
- 총점: 7/10점 (🌕🌕🌕🌗🌑)
- 요약: 호캉스보다는 비즈니스 투숙객과 여행객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가성비 호텔.
- 예약한 방 & 가격
- 숙박 시점 호텔 멤버십 등급 & 혜택
- 호텔 위치
- 체크인
- 룸 컨디션
- 룸 어매니티
- 조식
- 시설과 즐길거리
- 스태프
- 기타 사항
- 코멘트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3. 예약한 방

신라스테이 마포 객실 종류 (c) shillastay.com 신라스테이는 신라스테이가 운영하는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로, 흔히 생각하는 럭셔리 호텔인 호텔신라의 서비스를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브랜드입니다. 전반적으로 화려함보다는 깔끔하고 실용적인 객실과 효율적인 공간 구성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출장객이나 장기 투숙객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본적인 부분에 충실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물론 최상위 럭셔리 호텔에서 기대할 수 있는 디테일이나 서비스까지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가격 대비 만족도라는 측면에서는 꽤 균형이 잘 잡혀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됩니다.




신라스테이 마포 객실 설명 (c) shillastay.com 신라스테이 마포를 비롯해 신라스테이의 객실은 총 네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반적으로 동일한 구조를 기반으로 객실의 위치와 일부 서비스 구성에 따라 등급이 나뉘는 형태입니다. 신라스테이 마포를 기준으로 가장 기본 객실은 스탠다드(Standard) 룸으로, 약 21.7제곱미터의 공간에 더블 침대 1개 또는 싱글 침대 2개가 배치된 객실입니다. 스탠다드 룸은 3층부터 16층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기본적인 숙박에 필요한 요소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가장 베이직한 객실 타입입니다. 그 다음 등급은 디럭스(Deluxe) 룸으로, 객실 크기와 내부 구조는 스탠다드 룸과 동일한 21.7제곱미터이지만 17층부터 26층 사이의 고층에 위치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객실 구성 자체보다는 층수에 따른 뷰와 선호도에 따라 선택이 나뉘는 객실 타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보다 한 단계 상위 객실은 프리미어 디럭스(Premier Deluxe) 룸으로, 역시 동일한 21.7제곱미터 크기의 객실이지만 19층에 위치해 있으며, 기본 객실과 달리 미니바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객실 구조 자체는 스탠다드 및 디럭스 룸과 큰 차이는 없지만, 포함된 서비스 구성에서 차별화된 객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상위 객실 타입은 그랜드 디럭스(Grand Deluxe) 룸으로, 신라스테이 마포에서 유일하게 일반 객실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객실입니다. 해당 객실은 보다 여유 있는 공간 구성과 함께 상위 객실에 걸맞은 체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라스테이 마포의 객실 구성은 전반적으로 면적 차이를 크게 두기보다는 동일한 공간을 기반으로 객실의 위치와 포함된 서비스에 따라 등급을 나누고 있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객실 선택 시에는 단순히 객실 등급보다는 실제 투숙 목적이나 미니바 포함 여부, 그리고 선호하는 층수 등을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참고로 기본 객실인 스탠다드 룸을 기준으로 조식 미포함 비수기 최저가는 약 11만 원 수준이며, 조식을 포함할 경우에는 약 13만 원 후반대입니다.
저는 신라스테이 마포에 총 6박을 투숙했습니다. 가격은 6박 총액 기준으로 세금을 포함해 디럭스 더블 객실을 예약했고 약 $816.7을 지불했습니다. 한국에 급한 일정이 생겨 투숙 이틀 전에 예약을 했고, 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가 아닌 다른 플랫폼을 이용해 예약했습니다. 제가 예약한 금액은 예약 당시 환율을 기준으로 1박당 약 195,000원 수준으로, 공식 홈페이지보다 다소 비싼 편이었습니다. 다만 여러 상황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하지 않았고, 투숙 직전에 예약했으며 일정 중 주말이 포함되어 있었고, 가장 저렴한 스탠다드 객실이 아닌 디럭스 객실을 예약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납득 가능한 가격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4. 숙박 시점 호텔 멤버십 등급 & 혜택

신라 리워즈 브라운, 실버, 골드 회원 혜택 (c) shillahotels.com 신라스테이 마포는 신라스테이를 포함한 호텔신라 계열 호텔로, 자체 멤버십 프로그램인 신라 리워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라 리워즈는 기본 회원 외에 실버, 골드, 다이아몬드의 3단계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투숙 실적에 따라 등급이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회원 가입만으로도 포인트 적립과 일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상위 등급으로 올라갈수록 객실 업그레이드, 얼리 체크인 및 레이트 체크아웃, 추가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특히 다이아몬드 등급의 경우 객실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보다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의 폭이 가장 넓은 등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글로벌 체인 호텔의 멤버십 프로그램과 비교하면 혜택의 범위나 적용 범위가 제한적인 편이기 때문에, 특정 호텔을 반복적으로 이용하는 경우에 더 의미가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신라 리워즈 다이아몬드 회원 혜택 (c) shillahotels.com 신라스테이 기준으로 보면 신라 리워즈의 혜택은 일부 제한적으로 적용되는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브라운, 실버, 골드, 다이아몬드 전 등급에서 객실 매출 기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상위 등급으로 올라갈수록 적립률이 높아지는 구조입니다. 또한 골드 등급부터는 식음업장 할인과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이 일부 제공되지만, 신라스테이에서는 서울신라나 제주신라와 비교했을 때 업그레이드나 라운지, 세탁 서비스와 같은 핵심 혜택의 적용 범위가 제한적인 편입니다. 다이아몬드 등급의 경우 일부 지점에서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혜택이 제공되기는 하지만, 이 역시 호텔 상황에 따라 제한될 수 있어 항상 보장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신라스테이에서는 포인트 적립과 기본적인 할인 혜택 위주로 체감되는 경우가 많으며, 메리어트나 힐튼과 같은 글로벌 체인 호텔 멤버십처럼 확실한 엘리트 혜택을 기대하기보다는 동일 브랜드를 반복적으로 이용할 때 누적되는 혜택에 의미를 두는 것이 더 적절한 프로그램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저는 신라스테이 마포에 투숙할 당시 신라 리워즈 실버 등급 회원이었습니다. 다만 신라 리워즈 실버 등급은 1박만 투숙해도 달성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엘리트 등급으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은 거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또한 이번 예약은 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정규 예약이 아닌 외부 플랫폼을 통해 진행했기 때문에, 포인트 적립을 포함한 대부분의 신라 리워즈 혜택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5. 호텔 위치
신라스테이 마포는 서울 서북부의 교통 요지인 공덕역에서 도보로 3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공덕역은 지하철 5호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으로 서울 주요 지역뿐 아니라 수도권 외곽까지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노선이 많아 활용도가 높은 역입니다. 특히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약 5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고, 여의도나 광화문, 용산 등 주요 업무지구 역시 대중교통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출장이나 장기 투숙 시 입지적인 장점이 크게 느껴지는 위치입니다.


신라스테이 마포 위치 (c) map.naver.com 공항 접근성도 상당히 우수한 편입니다. 공덕역을 통해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 모두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고, 특히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약 45~60분 정도면 도착이 가능해 이동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또한 호텔 바로 앞에는 여러 노선의 공항 리무진 버스가 정차하기 때문에, 캐리어가 많거나 공항까지 확실히 앉아서 가고 싶은 경우에는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김포국제공항에서 신라스테이 마포까지의 대중교통 (c) map.naver.com 
인천국제공항에서 신라스테이 마포까지의 대중교통 (c) map.naver.com 다만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공덕역은 환승역 특성상 구조가 상당히 복잡한 편이어서, 특히 공항철도에서 하차 후 캐리어를 끌고 호텔까지 이동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쉽지 않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신라스테이 마포와 가장 가까운 지하철 출구에는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짐이 많은 경우에는 반대편 출구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뒤 횡단보도를 건너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짐이 많은 경우라면 지하철보다는 공항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6. 호텔 체크인



신라스테이 마포 입구와 로비, 체크인 카운터 신라스테이 마포의 정규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이며, 저는 정규 체크인 시간에 거의 가까운 오후 2시 30분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이전에 투숙 관련 문의로 전화 통화를 하며 얼리 체크인 가능 여부를 물어봤을 때 거의 불가능하다는 식으로 안내를 받아, 3시가 되면 체크인 카운터로 갈까 하다가 일단 바로 카운터로 가서 체크인이 가능한지 문의해봤습니다. 다행히 체크인 카운터 직원분께서 흔쾌히 체크인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체크인 과정 자체는 전반적으로 무난했지만, 체크인을 도와주신 직원분이 매우 친절하셨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예약과 동시에 객실 요금을 모두 결제한 상태였기 때문에 보증금만 별도로 결제했고, 6박을 하는 장기 투숙객이라는 점을 고려해 구석에 위치한 객실을 배정해주셨으며 추가 요금 없이 레이트 체크아웃을 오후 3시까지 적용해주셨습니다. 이전 통화에서는 무료 레이트 체크아웃이 어렵다는 안내를 받았기 때문에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이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뜻밖의 선물을 받은 느낌이었습니다. 신라스테이 마포는 3성급 호텔에 해당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미국이나 다른 서구권 국가의 3성급 호텔들과 비교했을 때 직원분들의 서비스 수준이나 숙련도가 더 높게 느껴졌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7. 룸 컨디션



신라스테이 마포 객실 복도 이번에 이용한 객실은 1717호로 복도 끝 부분에 위치한 객실이었습니다. 객실 출입문 바로 옆에는 화장실이 위치해 있었고, 화장실을 지나니 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작지도 않은 객실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신라스테이 마포 디럭스 더블 객실 침대 더블 침대가 들어가는 객실인 만큼 객실 중앙에는 침대가 놓여 있었습니다. 한국의 많은 호텔에서는 두 사람이 한 침대에서 잘 수 있는 침대를 더블 침대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신라 스테이 마포의 더블 객실에 있는 침대는 대략 퀸 사이즈 정도 되는 침대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퀸 사이즈 침대는 두 명이서 자기에 아주 넉넉하지도 않지만 부족하지도 않은 정도의 넓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트리스는 시몬스 뷰티레스트 프리미엄이 사용되었고, 매트리스 위에 토퍼가 사용되어 너무 물렁하지도, 단단하지도 않으면서 특정 부위가 많이 꺼지는 느낌도 없어 편안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신라스테이 마포 디럭스 더블 객실 침대 사이드 테이블 침대 양 옆으로는 사이드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오른쪽 사이드 테이블은 네모난 원목 테이블이라 따뜻하면서도 무게감이 있어 쉽게 밀리지 않아 좋았습니다. 침대 오른쪽 사이드 테이블에는 TV 리모컨과 더불어 유니버설 전원 콘센트(220V), 마스터 전원 스위치, 침대 독서등 스위치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왼쪽 사이드 테이블은 검정색의 무난한 디자인이었습니다. 침대 왼쪽 부분에는 독서등은 따로 없었으며 전화기와 메모 패드, 마스터 전원 스위치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침대 왼쪽에는 전원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신라스테이 마포 디럭스 더블 객실 의자 침대 왼편, 창문을 바라보고 있는 방향에는 넓은 의자와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이 넓은 소파형 의자는 더블 객실에만 설치되어 있는데요, 소파처럼 쿠션이 매우 푹신하지는 않지만 휴식을 취하기에는 충분히 편안했습니다. 또한 쿠션도 3개가 제공되어 쿠션에 기대어 누우면 소파에 앉아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트윈 객실에는 이 부분에 의자 대신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침대 외의 휴식 공간은 없더라도 침대에 앉아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두 명이 투숙하면서 모두 책상을 이용해야 한다면 트윈 객실이 더 적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의자 아래 공간은 비어 있었는데요, 이곳에 캐리어를 보관할 수 있어 꽤 유용하게 활용했습니다. 이곳에는 28인치 캐리어도 넉넉히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었고, 캐리어를 펼친 상태에서는 28인치 캐리어 2개, 접은 상태에서는 최대 4개까지 들어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신라스테이 마포 디럭스 더블 객실 책상과 의자 의자 공간 옆에는 책상과 의자가 위치해 있었습니다. 신라 스테이가 비즈니스 여행객들도 많이 이용하는 비즈니스 호텔인 만큼 본격적으로 업무를 보기에 충분히 편안한 책상과 의자가 사용되었습니다. 책상 위에는 스탠드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방 조도가 전반적으로 밝지 않음에도 불편함 없이 업무를 볼 수 있었고, 스탠드 조명 옆에는 220V 전원 콘센트 1개, 220V 유니버설 전원 콘센트 1개, 유선 인터넷 포트가 설치되어 있어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휴대폰을 충전하기에도 충분히 편리했습니다.



신라스테이 마포 디럭스 더블 객실 냉장고, 금고, 옷장 침대 맞은편에는 40인치 LED TV가 설치되어 있었고 일반적인 TV 채널뿐 아니라 유튜브, 넷플릭스, 티빙 등 온디맨드 방식의 서비스도 간편하게 연결해 시청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침대 오른쪽, 화장실로 향하는 곳에는 옷장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옷장에는 충분한 양의 옷걸이가 있었고, 옷장 아래에는 서랍이, 위에는 추가 수납 선반이 위치해 있어 짐이 많은 장기 투숙객도 충분히 짐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객실 출입문 바로 옆에는 커피 스테이션과 미니 냉장고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냉장고 아래에는 신발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했습니다.





신라스테이 마포 디럭스 더블 객실 욕실 제가 이용한 객실은 욕조형 객실이었기 때문에 화장실에는 욕조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욕조는 완전히 밀폐된 구조가 아닌 약 2/5 정도만 유리벽으로 가려져 있는 형태여서 샤워를 할 때 조심하지 않으면 바깥으로 물이 많이 튈 수 있다는 점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욕조 옆으로는 세면대와 선반 공간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세면대도 충분히 커서 사용하는 데 편리했고, 옆의 선반 공간도 넉넉해 화장품이나 개인 위생용품을 펼쳐 놓고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세면대 아래에는 수건을 보관하는 공간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화장실 오른쪽에는 비데가 설치된 변기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신라스테이 마포 17층 평면도 
신라스테이 마포 디럭스 더블 객실에서 바라본 외부 신라스테이 마포 객실은 전반적으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편안한 느낌이었습니다. 어떤 투숙객이 이용해도 호불호 없이 무난하게 느낄 객실 인테리어였고, 장기간 투숙에도 질리거나 불편하지 않을 인테리어라고 생각됩니다. 객실 내에 사용된 책상, 옷장, 침대 등을 포함한 여러 가구와 그 배치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어 넓지 않은 객실임에도 좁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또한 객실 내 창문의 크기가 충분히 커 실내에만 머물러도 햇빛을 볼 수 있었고, 일부 창문은 어느 정도 열리는 구조라 환기를 시키기에도 좋았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8. 룸 어매니티




신라스테이 마포 디럭스 더블 객실 욕실 어매니티 신라스테이 마포는 투숙하면서 필요한 웬만한 것들을 어매니티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욕실 어매니티로는 록시땅 버베나 컬렉션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 핸드워시, 바디로션이 대용량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위생용품으로는 면봉, 위생봉투, 빗, 샤워캡이 제공되었고 칫솔과 치약 세트는 이용 시 1,000원의 추가 요금이 부과되는 방식이었습니다. 다만 객실 내에 화장솜이 따로 비치되어 있지 않았다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이 외에도 샤워 가운 2개와 일회용 컵 2개가 제공되었고, 위닉스 헤어드라이어와 티슈 등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신라스테이 마포 디럭스 더블 객실 어매니티 옷장에는 다리미와 다림판이 제공되었습니다. 일회용 슬리퍼도 2개가 제공되었고 추가 전원 연장 케이블이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신라스테이 마포에서는 세탁 서비스도 제공되기 때문에 런더리 백과 주문서도 기본으로 준비되어 있었고, 유선 인터넷 케이블도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커피 스테이션에는 전기주전자와 함께 커피 티백, 홍차, 녹차가 각각 2개씩 제공되었습니다. 기본으로 하루 2병의 생수가 제공되며 컵 역시 일회용 컵으로 제공되었습니다. 또한 냉장고 아래에는 금고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9. 조식





신라스테이 마포 식당 Cafe 신라스테이 마포 조식은 2층에 위치한 식당 ‘Cafe’에서 제공됩니다. 처음에는 식당이 따로 있고 카페가 따로 있는 줄 알았는데, 식당 이름이 ‘카페’였습니다. 조식은 주중에는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9시 3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운영됩니다.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로 예약하신 경우 조식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으며, 조식이 포함되지 않은 패키지로 예약하신 경우에는 1인당 19,950원을 내고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는 조식이 포함되지 않은 패키지에 비해 1인당 약 10,000원 정도 비싸기 때문에 조식 이용을 고려하신다면 처음부터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로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라스테이 마포 조식 뷔페 음식 신라스테이 마포의 조식은 뷔페 형식으로 제공됩니다. 매우 다양한 메뉴와 화려한 구성을 갖춘 조식이라기보다는 아침 식사를 위한 기본적인 메뉴들이 준비된 조식 뷔페였습니다. 샐러드 코너에는 양상추와 적양상추 등의 야채와 함께 세 가지 샐러드 드레싱, 올리브유, 후추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야채들의 상태는 매우 신선한 편이었습니다. 그 외의 샐러드로는 쿠스쿠스 샐러드, 브로콜리 샐러드, 병아리콩 샐러드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맛은 괜찮았으나 브로콜리는 약간 오버쿡되어 있어 식감이 아쉬웠습니다.





신라스테이 마포 조식 뷔페 음식 베이커리류로는 기본적인 식빵과 바게트, 와플, 크루아상, 시나몬 롤, 피칸 파이와 함께 버터, 딸기잼, 사과잼, 살구잼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식빵, 바게트, 크루아상보다는 시나몬 롤과 피칸 파이 같은 페이스트리가 조금 더 괜찮았습니다. 그 외의 아메리칸 아침식사 메뉴로는 베이컨과 소시지, 감자칩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아침 식사 메뉴에 감자칩이 조금 뜬금없긴 했지만, 돼지고기 소시지는 함께 제공된 홀그레인 머스터드 마요네즈와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신라스테이 마포 조식 뷔페 음식 한식 메뉴로는 기본적인 흰쌀밥과 함께 들깨 누룽지 리조또, 미역국, 게살 수프, 쇠고기죽, 멸치볶음, 겉절이, 무말랭이, 새송이버섯구이, 명이나물절임, 깐마늘절임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전반적인 맛은 무난했지만 새송이버섯구이는 차갑게 제공되기보다는 따뜻하게 제공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신라스테이 마포 조식 뷔페 음식 


신라스테이 마포 조식 뷔페 음식 

신라스테이 마포 조식 뷔페 음식 그 외의 음식으로는 누들바의 쌀국수,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오믈렛, 두 종류의 만두, 피타빵, 인도 스타일 커리인 무르그 마크니, 시리얼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음료로는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2대에서 내려 마실 수 있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푸치노와 물, 우유, 알로에 주스, 오렌지 주스, 토마토 주스, 포도 주스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디저트로는 두 종류의 치즈(콜비 잭, 몬테레이)와 햄, 아이스 홍시, 바나나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신라스테이 마포 조식 뷔페 음식 신라스테이 마포의 조식은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현장 구매 시보다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를 이용하면 1인당 약 1만 원 내외의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아침 식사로서는 나쁘지 않은 구성이었고요. 다만 매일 메뉴의 변동이 크지 않고 메뉴가 매우 다양하지는 않기 때문에 장기 투숙 시 매일 이용한다면 쉽게 질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 시설과 즐길거리






신라스테이 마포 피트니스 신라스테이 마포의 부대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와 비즈니스 코너가 있습니다. 피트니스 센터는 호텔 최상층인 26층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였습니다. 운동 기구는 라이프 피트니스 제품으로 기본적인 기구들만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트레드밀 3대, 바이크 1대, 크로스 트레이너 1대, 근력 운동 머신 3종, 복근 운동 기구, 덤벨 세트, 요가 매트 정도가 갖춰져 있었습니다. 또한 운동을 하면서 필요한 수건과 생수도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피트니스 센터 내에 상주하는 직원은 없었지만 이용 방침상 16세 이상만 이용이 가능하며, 카드키를 이용해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신라스테이 마포 비즈니스 코너 비즈니스 코너는 1층 주 출입구 옆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별도의 의자는 없고 스탠딩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 2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비즈니스 코너에서는 노트북 이용뿐 아니라 복사, 팩스, 스캔 등도 이용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프런트 데스크에 문의가 필요하다고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참고로 프린트 이용 요금은 흑백 기준 장당 200원, 복사는 흑백 기준 장당 100원이었습니다.


신라스테이 마포 로비와 오디티모드 안내문 호텔의 공식 부대시설은 아니지만 신라스테이 마포 3층에는 오디티모드라는 셀프 사진관이 입점해 있습니다. 이 사진관은 사진작가가 촬영해주는 방식이 아니라, 고객이 스스로 정해진 시간 동안 구비된 카메라와 조명 등을 활용해 사진을 촬영하고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면 약 2시간 뒤에 보정된 사진을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참고로 신라스테이 마포 투숙객의 경우 호텔 예약 시 오디티모드 이용권이 포함된 숙박 패키지를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숙박 패키지는 ‘Rewards Shilla Stay Self Studio’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일반 숙박 패키지인 ‘Rewards Smart Choice - Room Only’와 비교했을 때 약 10,000원 정도 더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11. 스태프
신라스테이 마포의 스태프들은 전반적으로 친절한 편이었습니다. 다만 직원들에 따라 편차가 일부 존재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아쉬웠습니다. 인천공항에 새벽에 도착하는 비행편을 예약하면서 호텔 숙박 예약을 하기 전, 얼리 체크인 관련 질문을 하려고 신라스테이 마포로 전화를 했었는데요, 그때 응대해주신 분의 답변과 태도가 개인적으로는 유쾌하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때문에 다른 곳으로 예약을 해야 하나 싶기도 했고요. 하지만 신라스테이 마포에 투숙하면서 숙박 연장 등 여러 가지와 관련해 체크인 데스크 직원분들과 어느 정도 상호작용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모든 직원분들께서 프로페셔널하게 응대해주셨기에 전화 문의 때 응대해주신 분은 왜 그러셨을까 하는 궁금증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그래도 신라스테이 마포의 스태프분들은 전반적으로 친절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2. 기타 사항


조금은 아쉬웠던 신라스테이 마포 객실 관리 상태 신라스테이 마포의 객실 냉난방은 중앙 냉난방 시스템으로 관리되는데요, 동절기에는 중앙 시스템에서 냉방 기능을 아예 꺼놓아 객실에서 에어컨을 작동시킬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제가 머무른 객실은 남향 객실이어서 하루 종일 햇빛이 잘 든다는 장점이 있었는데요, 덕분에 객실 온도가 생각보다 빠르게 올라 가끔은 너무 더워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객실 온도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은 창문을 여는 것이 유일했는데, 투숙 기간 동안 항상 미세먼지 없이 맑은 날씨만 이어진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객실 온도가 높아 창문을 열어야 하는 상황이 마냥 편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신라스테이 마포 객실 온도조절 장치와 룸키 또 다른 불편한 점으로는 화장실 내에 환풍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었습니다. 때문에 화장실 이용 후나 샤워 후 냄새와 습기가 그대로 객실 안으로 들어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물론 객실이 넓지 않아 창문만 열어도 환기가 금방 되기는 했지만, 이 경우 아침부터 차가운 바람이 들어와 객실 내부 온도가 떨어지는 상황이 생겨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13. 코멘트
신라스테이 마포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넓지 않은 객실이었지만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덕분에 장기간 투숙에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지하철 5호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교차하는 공덕역과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할 뿐 아니라 공항버스 이용도 용이해 인천공항으로의 이동도 편리했습니다. 객실 청소 상태와 위생 상태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신라스테이 마포 외관 하지만 제가 투숙한 더블 객실의 경우 기준 투숙 인원은 성인 2명이지만, 성인 2명이 3박 이상 머물기에는 다소 불편한 부분들이 존재했습니다. 더블 객실은 애초에 2인 투숙을 위한 구조라기보다는 혼자 투숙할 때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객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신라스테이 마포의 가격과 객실 크기를 고려하면 충분히 이해 가능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아주 큰 단점으로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14.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서울 도심에 가까우면서도 룸 컨디션이 괜찮고 가격 부담이 크지 않은 비즈니스 호텔을 찾는 장기 투숙객과 출장객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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